(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효민은 직접 적은 노트 필기를 공개했다. 다양한 예문 중 특히 "I'd rather die than marry him.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는 내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한 효민. 이번에 공개된 예문이 황의조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황의조와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던 효민 측은 결별 당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학연수를 계획한 효민은 워밍업으로 호주에서 한 달 살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