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범죄도시2' 마동석이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의 온라인 글로벌 런칭쇼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고, 안현모가 진행을 맡았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마동석은 작품이 북미를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32개국에 선판매 된 것에 대해서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는 게 쉽지 않은 기회인데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저희도 기대가 된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범죄도시2'는 5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