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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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김동현 "추성훈 경기 보고 피 끓어…다시 운동 시작"

기사입력 2022.04.22 11: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동현이 추성훈과 정찬성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MBN '국대는 국대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와 이효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동현은 "언젠가 돌아론 레전드로 ('국대는 국대다'에) 나가고 싶다"며 "추성훈 경기를 보고 피가 끓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다른 MC들은 추성훈, 정찬성과의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김동현은 "추성훈 형과 대결은 곤란하다. 내가 쓰러지면 쓰러졌지, 형을 쓰러뜨릴 수는 없다", "정찬성은 국대 파이터 아니냐. 감히 때릴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23일 오후 9시 20분 7회 방송 예정이다. 

사진 = MB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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