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비키니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호주 한달살기 도전 중인 효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비키니가 담겨 있다. 깔끔한 디자인에 프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두고 효민은 골똘히 생각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무언가 고민 중임을 암시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3월 8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효민 측은 "(황의조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