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행사장에서 생일 축하를 받았다.
천우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생일파티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 그는 "진심으로 고마워요"라며 함께 축하해준 임윤아, 혜리, 이유미, 정채연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한 명품 브랜드 행사를 찾은 천우희의 깜짝 생일 축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언급한 임윤아, 혜리, 이유미, 정채연은 옆에서 천우희를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도시의 야경과 천우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동료 배우 이동휘는 "왜 나 안불렀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천우희는 "내년에 부를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앵커'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