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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BO 송권일 기록위원이 역대 12번째 1,500경기 출장 달성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2007년 4월 24일 시민구장에서 열린 KIA와 삼성 경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오늘(21일) 잠실 KT-LG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표창 규정에 따라 1,500경기 출장 달성 시 기념상을 수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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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