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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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신규 던전 ‘미궁’ 오픈…새로운 즐길거리 풍성

기사입력 2022.04.21 16:2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신규 던전이 등장했다.

21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 ‘미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미궁은 월드맵의 30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총 6명의 영웅과 함께 모험하는 콘텐츠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층당 9 개의 관문을 선택해 돌파하면 보스와 대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궁은 매주 월요일에 초기화되며 이로운 효과와 해로운 효과를 가진 병종이 바뀌기 때문에 전략적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진초월 업적’, ‘신규 소울 웨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진초월 업적’ 12종이 추가되어 보유 영웅과 병사가 경험치를 쌓아 업적을 달성하면 각 단계별로 ‘10만 골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소울 웨폰은 4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영웅 소울 웨폰으로는 ‘샤사’가 사용하는 ‘사막의 길잡이’와 ‘나타샤’의 ‘선조의 각궁’이, 병사 소울 웨폰으로는 엘프 라이너가 사용하는 ‘권위의 외날창’과 제국 성직자의 ‘사제의 지팡이’를 획득할 수 있다. 샤사와 나타샤는 영웅 각성도 추가되어 한층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커크스의 사냥꾼 콘셉트 신규 스킨과 신규 결투장 맵 2종이 추가되어 게임의 즐길 거리가 한층 풍성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3일 까지 ‘봄꽃 축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획득할 수 있는 ‘킹 코인’을 모아 ‘영웅 선택권 1개, 영웅 소환권 1개, 전설 무기 소환서 1개 등 유용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최근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를 추가로 지원해 글로벌 전역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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