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가 극장 3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극장 3사 예매 오픈 시작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1일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1일 오전 10시 예매 오픈 후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낸 놀라운 결과다. 앞서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기록,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 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1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