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 컴백 기념 전국에서 래핑 버스 광고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의 임영웅 응원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전국지역방에서는 정규 앨범 발매와 콘서트 기념 홍보를 위해  전국 버스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스는 총 2대로 1호 랩핑 버스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에서 달릴 예정이며, 2호 래핑 버스는 래핑 버스는 대전, 세종, 제주도 등에서 달릴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콘서트가 열리는 기간에는 콘서트 현장에서도 랩핑 버스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1호 차는 홍보 1주 차(4월 20일~26일)에는 미아사거리역, 수유역, 중계역 등에서 운행되며 2주 차(4월 27일~5월 3일)에는 불광역, 경복궁역, 종로3가역 등에서 운행된다.



또한 2호 차는 홍보 1주 차(4월 20일~26일)에는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등에서 운행하며 2주 차(4월 27일~5월 3일)에는 대구역, 수성못, 동대구역 등에서 운행된다.

팬들의 이러한 뜨거운 홍보 열기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규 1집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우리들의 블루스’ 선공개, 타임테이블, ‘Re;load’(리로드) 티저 등 발표하는 소식마다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IM HERO’를 공개하고, 5월 6일부터는 콘서트를 시작한다.

사진 = 물고기뮤직-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