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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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배우 데뷔…日 영화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X' 출연

기사입력 2022.04.21 11: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엔시티(NCT) 유타가 배우로 데뷔한다.

21일 오전 '하이앤로우'(HIGH & LOW)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0초 분량의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X(크로스)' 티저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타가 악역인 스자키 료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인공 하나오카 후지오(카와무라 카즈마 분)와 함께 맞대결을 펼치는 듯한 연출이 나와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가 진행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예고편 댓글에는 유타가 출연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품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유타는 데뷔 전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6년 NCT 127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그가 출연하는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X'는 전작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의 후속작으로, 9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하이 앤 로우 더 워스트 X' 예고편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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