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신혜와 최명길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리 몇십 년째니??? 사랑해 언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잔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황신혜와 최명길의 모습이 담겼다. 60대 미녀 배우들의 소녀 같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혜는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