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에서 나눠준 건가. 복학생은 세상 찐따라서 책상 위에 이런 게 있으면 설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과자 등 간식이 담겨있다. 이는 자신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누군가 책상 위에 간식을 놓고 간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준희는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으로 인한 약 부작용으로 96Kg까지 살이 쪘었다가, 다이어트로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최근 한 소속사와 계약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