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송지효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0일 오후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30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핑크색 맨투맨을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완전히 자리잡은 숏컷 헤어스타일이 그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됩니당", "언니 꿀잼 토크 기대합니다!!", "꼭 본방사수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