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귀국 인사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18일(한국시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진은 긴 비행 직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그는 공항으로 응원 나온 팬들을 향해 밝은 얼굴로 손을 흔들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서도 “한국 잘 도착했습니다”라며 짧은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진의 귀국 인사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오후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를 올려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빅히트뮤직-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