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0:30

윤태영-임유진 부부, 세 아이 부모 되다

기사입력 2011.03.23 17:19 / 기사수정 2011.03.23 17:20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인턴기자] 지난 2007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결혼식을 치른 배우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가 지난 2월 24일 일란성 쌍둥이의 부모가 됐다.
 
첫 딸에 이어 두 아들을 쌍둥이로 얻은 윤태영에게 기분을 묻자 "다 좋다, 쑥스럽다"고 대답했다.
 
이어, 쌍둥이를 낳기 직전까지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것을 순산의 비결로 꼽았다.
 
한편, 윤태영은 삼성전자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윤종용의 외아들로 지난해부터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한 후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
 
[사진 = 윤태영, 임유진 ⓒ 청스튜디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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