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김동하, 스트리머 열애설 입장 발표…"최근 헤어졌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칸' 김동하가 여성 스트리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프로게이머 김동하와 한 여성 스트리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는 비밀번호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에 김동하는 19일 개인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김동하는 "사귀었던 건 맞는데 일이 있었다. 시간이 안 맞아서 최근에 헤어지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롤이 손에 잘 안 잡혀서 롤을 잘 안 했다. 원래는 친구였고, 연락하다가 잘 돼서 사귀게 됐는데 이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밀번호는 2년 전 거다. 집에서 방송 켰을 때 실수로 번호가 유출이 된 건데, 이게 지금 터진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아프리카TV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