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성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로 분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은 극 중 그룹의 대표이자 오우리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이자 차가운 인상과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 라파엘로 분한다. 가슴 속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로맨티스트적 면모도 함께 보여 반전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사진에서 성훈은 훤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는 물론 날 선 카리스마까지 지닌 '남신 비주얼'을 뿜어내고 있다. 예리한 눈빛으로 사업가 포스를 뿜어내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애틋하면서도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