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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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팬들의 사랑은 매순간 기적, 위안 주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22.04.19 14:1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수를 발휘했다.

19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더보이즈 영훈, 현재, 케빈, 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훈, 현재, 케빈, 뉴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과감하게 소화했다.

어떤 의상들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함은 물론 여기에 훈훈하면서도 스윗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눈빛과 감각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완벽한 화보컷을 탄생시켰다.

4명의 보컬라인 조합으로의 화보 촬영은 처음인 만큼 영훈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힘있고 멋진 무드로 촬영한 것 같아 새롭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뉴 역시 “이번 화보 촬영은 어느 촬영때보다 신선해 더 큰 기대가 되어 조금 여유있게 촬영장에 도착해 이리저리 제 필름 카메라로 멤버들의 비하인드 컷을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훈은 "어떤 멤버와의 유닛이라도 낯설지 않고 익숙하기에 더보이즈만의 탄탄한 팀워크로 여기까지 올라온 만큼 무대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팬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를 계속 부르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생각을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현재와 케빈 역시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승부수를 던질 때 비로소 완벽한 팀워크가 생긴다고 생각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이 있어 나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뛰어난 실력의 멤버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이루기 위해 매일 자기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게 되다보니 완벽한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설렌다"고 더보이즈의 단합력과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REVEAL'은 나에게 참 특별한 노래였다. 몸이 좋지 않아 준비했던 만큼 무대를 장시간 활동이 어려웠는데 나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무대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멋지게 완성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교차해 개인적으로 아픈 손가락 같은 곡"이라는 영훈의 말에서 멤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느껴졌다.  

또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다는 서로의 원동력이 된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할 땐 두려움이 앞서지만 든든한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서라면 노래를 만들고, 글씨 하나까지 허투루 하지 않으려 한다. 언제든 위안을 주는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 많은 팬들의 사랑이 매 순간 기적처럼 느껴진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5월 27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쉬즈 더 보스’(SHE’S THE BOSS)를 발표한다.

사진=싱글즈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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