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아들의 외모가 잘생겼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ㅋㅋㅋㅋ 욕 먹기 싫어요...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한동훈의 아들이 서강준과 차은우를 닮았다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있다. 자이언트핑크는 웃음을 터뜨리며 "그냥 내 얼굴 판박입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은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