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첫 출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신지아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지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tallin #estoniaE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아는 에스토니아 탈린의 한 가게에서 꽃받침 포즈를 미소를 짓고 있다.
신지아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한 2022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 총점 206.01점을 받았다.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첫 출전에서 2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총점 모두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신지아는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의 메달리스트가 됐다.
사진= 신지아 인스타그램, 올댓스포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