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아이린이 '구척장신' 면모를 자랑했다.
18일 오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흰색 탑에 아이보리색 레깅스를 입고서 풀장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길게 뻗은 그의 팔다리와 모델다운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미국에 체류 중이다.
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