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준희 커플의 풋풋한 연애사가 포착됐다.
최준희 남자친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같지도 않은 사람. 그래, 넌 천사야♥"라는 멘트와 함께 네 장의 콜라주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최준희가 "멘트 봐라 미친 새끼"라며 격한 반응 보이자, 남자친구는 다시 "아이 기여워(귀여워) 우리 천사♥"라고 응수했다. 20대 초반 커플의 풋풋한 애정표현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 속에는 뽀뽀를 비롯해 여러 포즈를 취하는 최준희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한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