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함께 부부 요가를 즐겼다.
김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함께 수련.. 제주도 간 동안 못하고 몸이 안 좋아서 쉬고.. 근육은 다 풀리고 숨은 차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도 서로 끌어주며 포기하지 않게 다독이며 겨우 수련을 끝냈다. 오후 일보러 나가기 전 몸 개운하게 푸니 기분이가 좋으네. 수고했어 오빠"라는 글과 함께 안정적으로 요가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지난 2001년 결혼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