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th 발음을 극복 못 했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인생ㅋㅋㅋ 발음 극복은 못했지만, 발음이 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노홍철이 담겼다.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재미없게 thㅏ는건 죄. 인생은 모르니까 즐거운 것.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인생은 thㅓ도 혓속까지 긍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혜영은 아… 추카해!!! 내 동생"이라고, 박하나는 "오빠~~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은 비(정지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