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남태현이 그림 판매 오보를 해명했다.
지난 16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보입니다. 그림 그대로 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태현이 자신이 그린 그림 10점을 판매하여 약 1억 46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기사가 담겼다. 이에 남태현은 "오보"라고 정정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016녈 탈퇴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그림을 그려온 남태현은 10년 차 화가로, 아트테이너이자 밴드 사우스 클럽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