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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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입대 앞둔 피오 위해 출연, 오늘 아니면 못 볼 듯" (놀토)

기사입력 2022.04.16 19:5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은지원이 피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피오를 위한 특집으로 꾸며져 절친 은지원,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피오가 내일 모레 군대에 간다더라. 오늘이 아니면 못 볼 것 같아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종민은 "피오는 은지원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며 "확실하다. '대탈출'에서 유일하게 저에게만 장난을 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은지원은 "확실한 건 저를 꼬집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피오는 "(김)종민 형을 꼬집는 이유는 저를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자꾸 두 번 물어보고 질문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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