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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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8주기, 송가인→한채아 추모 동참 "0416 잊지 않겠습니다" [종합]

기사입력 2022.04.16 18:2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송가인과 배우 한채아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16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이미지가 담겼다.

송가인도 추모에 동참했다. 그는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REMEMBER 0416'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로 올해 8주기다.

송가인과 한채아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매해 4월 16일이 되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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