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이경이 제시를 도발했다.
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배우 이이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게스트로 이이경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전형적인 희극인 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이경이 제시에게 알은척하자 제시는 "나랑 어디에서 봤냐?"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몇 번을 봤는데. 우리 챌린지도 같이 했지 않냐"고 억울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그제야 "그 사람이냐"고 알아봤다. 이이경은 "그냥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했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어이없어했다.
또한 이이경은 "오는 길이 뭐 흘렸더라"며 담배를 꺼내 건네며 무리수를 투척했다. 제시는 이이경에게 욕하며 "너 나가"라고 타박했다. 이상엽은 "이이경은 변함없는 돌아이"라고 혀를 내둘렀고, "장담하는데 오늘 이경이 제시한테 맞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니가 맞는다"고 받아쳤다. 미주는 "코 조심해, 오빠"라고 거들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