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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의 선행을 밝혔다.
15일 하재숙은 인스타그램에 "제발 방파제 낚시할 때 조심하세요. 오늘 이서방이 사고 난 낚시꾼을 구해드렸어요. 사고자가 크게 안 다치셔서 너무 다행이었지만 진짜 위험하다고요. 제발!!! 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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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게 테트라포트라는 건데 밑으로 떨어지면 크게 다치고 파도가 부딪히고 휘돌아서 헤어나올 수 없어요! 테트라포트 위에서 낚시하지 맙시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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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119 구급대가 출동한 사고 현장이 담겨 있다.
하재숙은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하재숙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