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편스토랑' 박솔미가 류수영의 먹방에 놀라워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갈배불고기가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완성된 갈배불고기를 향한 류수영의 논스톱 먹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수영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이 3주 내내 연구한 끝에 배 음료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완성한 ‘갈배제육’ 레시피는 ‘평생 레시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갈배제육 레시피 동영상은 148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각종 SNS 및 온라인에는 ‘역시 평생 레시피’라는 인증글이 쏟아졌다. 류수영은 “불고기 레시피도 알려달라”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이번 VCR에서는 갈배제육을 잇는 평생 레시피 2탄 갈배불고기를 소개한다.
갈배불고기는 류수영이 고심을 거듭해 완성한 메뉴다. 그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류수영의 갈배불고기는 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갈배불고기가 완성되자 류수영의 네버엔딩 먹방이 시작됐다. 완벽한 갈배불고기 맛에 행복해진 류수영은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다”, “다 내 것”, “12개월 동안 먹어본 불고기 중 가장 맛있다”라고 감탄을 쏟아내며 갈배불고기 먹방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류수영은 갈배불고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고자 미나리겉절이를 만들어 곁들이는가 하면, 새로운 ‘먹조합’들을 계속해서 떠올리며 냉장고에서 끊임없이 재료들을 꺼냈다.
이날 끝없이 이어지는 류수영의 갈배불고기 먹방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MC 붐지배인은 “광기의 먹방이다. 난리가 났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류수영의 절친 박솔미 또한 “류수영이 이렇게 많이 먹는 모습 처음 봤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2탄 갈배불고기, 고삐 풀린 류수영의 갈배불고기 폭풍 먹방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