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팔에 가득한 타투…힙한 로커 변신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AOA 전 멤버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비메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타를 맨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한 팔 가득한 타투가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고개를 치켜든 채 한껏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민은 초점이 흔들릴 정도로 신나게 기타를 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 1월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으며, 현재는 SNS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