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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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에 '오빠' 호칭 쓰는 달달함…"좋아하는 목련이"

기사입력 2022.04.14 14:1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가 이윤진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이들이 왔는데 어디에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진이 집에 새로 들인 액자와 작은 항아리 화병이 담겨 있다. 고풍적이면서도 깔끔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진은 또 "작은 달항아리 화병엔 범수 오빠가 좋아하는 목련이를"이라며 이범수를 '오빠'라고 칭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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