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무장님이 선물을 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상아가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신발이 담겨 있다. 이상아를 생각하는 지인의 마음이 담긴 고운 신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또 다른 지인이 선물해 준 청달걀 사진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욕 나와. 3년 전 일들이 아직까지... 변호사 3번째. 제발 이제 좀. 산 넘고 바다 건너 난 언제 다리 쭉 펴고 살려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며 경찰서를 찾은 사진을 공개해 우려를 샀다.
이에 걱정이 쏟아지자 "별 일 아니다"라며 누리꾼들을 안심케 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