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문화 예술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 빌리빈이 공식 채널을 통해 대중음악 예술계 최초의 ESG 페스티벌, ‘ 어스어스 페스티벌(Us, Earth Festival)’ 개최 소식을 알렸다.
ESG와 음악 페스티벌을 결합하여 공연문화 예술계의 방향성을 선도하고, 캠페인을 통해 ESG 진입장벽을 낮추어 적극적인 그린슈머로 확대하겠다는 취지를 전하며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2022 ESG 페스티벌 ‘어스어스 페스티벌’의 공연은 벨로주 망원에서 열리며, 뮤지션 김필선, 모수진, 이더, 지소쿠리, 오시안, 유다빈, 이제, 밴드 현이랑이 출연하여 ‘어스어스 페스티벌’의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4월부터 5월까지 기후 위기, 탄소 배출, 동물권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ESG 캠페인은 15팀이 넘는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영상, 카드 뉴스 등을 ‘어스어스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 빌리빈은 지난 ‘김재우 조롱잔치 1,2’ , ‘겉바속촉 예술상회’ 등 감각적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스튜디오 빌리빈의 새로운 페스티벌 ‘어스어스 페스티벌’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튜디오 빌리빈 대표 김빌리는 “4월부터 5월 말까지 이어지는 캠페인 영상, 카드 뉴스, ESG 브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ESG 캠페인과 공연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스튜디오 빌리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