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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진화와 노래 취향이 같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4년생 내 남편. 우리 시대 7080 노래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넓은 거실에 앉아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인 1989년에 공개된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들으며 감성에 젖어든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이런 진화가 황당하다는 듯 헛웃음을 내뱉으며 찐 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