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가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3일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AFK 수집형 RPG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바쁜 직장인들도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조작과 방치형 요소, 그리고 래퍼 정상수가 게임 캐릭터로 깜짝 등장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는 지난 7일 구글 플레이 출시 하루만에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으며, 이어서 지난 12일 애플 앱스토어 출시 후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
티앤케이팩토리는 이번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을 기념해 금일부터 17일까지 적색수배권, 황색수배권, 고급 룰렛권, 휘발유, A급 빌런조각, 다이아 등 다양한 보급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북미식 카툰 그래픽으로 그려낸 개성만점 빌런들과 간편한 육성을 자랑하며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했던 사전 예약에서도 100만 명을 모집하며 기대를 모았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