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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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의 굴욕…"쌩얼이라 못 알아본 거 아니야?" [종합]

기사입력 2022.04.13 01:5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뜻밖의 쌩얼 굴욕을 당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업로드된 '융-로그 부산 출장 브이로그'에서 윤아는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으로 인해 부산을 간다며, 영상 초반에서부터 여신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윤아는 군밤 먹방에서부터 고기먹방, 젤리먹방 등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점들을 모조리 공개하는 윤아의 따뜻한 팬사랑이 돋보였다.


숙소에 도착한 윤아는 팬들이 보낸 메시지에 하나하나 답장을 하기도 했다. 윤아는 "아무말도 안 하는 브이로그 한 번 찍어볼까?"라고 물어보다가 팬 메신저에 물어보겠다며 팬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후 도착한 팬들의 질문에 정성스러운 답변을 남기는 윤아는 실제 자신이 착용하는 모자를 보여줬다. 윤아는 곧 더워질 날씨를 언급하며 "비니 추천은 좀 그렇겠지?"라는 엉뚱함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답변이 되지 못했다"는 윤아의 말은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과 소통하는 윤아는 '남은 과자를 바삭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이어폰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는 등의 '팬소통 브이로그'를 완성시켰다.

이어진 장면은 윤아가 한 휴게소를 찾아 식사를 하는 장면이다. 윤아는 비싸진 뽑기 기계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하고, 색다른 휴게소 인테리어에 즐거움을 표하기도 했다.


식사를 이어나가는 윤아는 자신의 촬영 스태프들을 먼저 알아봤다. 스태프의 이름을 언급하던 윤아는 "나를 못 알아봐. 지금"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런 윤아를 두고 윤아와 함께 식사를 하는 스태프들은 윤아 놀리기에 나서서 웃음을 선사했다.

"임윤아 못 알아본다 사람들이", "쌩얼이라 그런 거 아냐?"라는 스태프들의 장난에 윤아는 귀엽게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를 통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임윤아 오피셜'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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