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기은세가 버추얼 인플루언서 리나(RINA)와 만났다.
12일 오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회사 써브라임의 막내 리나와 한 컷 저 어깨 힘 한껏 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리나 너무 신기하네 넌 영원히 막내겠다 부럽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리나와 함께 팔짱을 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리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사진을 올리며 "우아한 은세언니한테 완전히 반해버렸어"라고 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