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전소미가 술자리 꿀팁을 공개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광고 촬영현장 브이로그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촬영 막간을 활용해 진행된 양자택일 질문을 통해 술과 숙취에 관한 현실적인 생각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술 마신 다음 날 소주 향 향수 뿌리기vs술 마신 다음 날 소주 맛 물 마시기”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소주 향 향수 뿌리기를 선택하며 “전날 과음을 하고 다음날 또 소주 맛 물 마시는 게 힘들지 않을까”라고 답변했다.
또한 “친구랑 단둘이 술 마시기vs친구 여럿이서 마시기”라는 질문에는 여럿이 마시기를 고르며 “바람은 여럿이서 마시는 거지만 보통 한두 명이랑 조용히 마시기는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소미는 “술 마시기 직전에 비타민과 함께 숙취해소제를 하나 마시고, 다음 날 두 개를 마신다”라고 말하며 숙취 해소를 위한 자신만의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브이로그를 통해 전소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간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숙취해소 브랜드의 정제된 이미지를 깬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컬러풀한 글리터룩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서의 자유롭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전소미는 가수, 예능,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이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덤덤(DUMB DUMB)’과 정규 1집 ‘XOXO’를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인 전소미는 숙취 해소제 모델로서 브이로그 외에도 틱톡 댄스 챌린지 등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의 매력이 가득 담긴 브이로그는 HK inno.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HK이노엔(HK inno.N)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