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첫사랑과 재회…연애 리얼리티 '다시 첫사랑' 론칭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다시 첫사랑’,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가 탄생한다.

MBC에브리원이 12일 연애 리얼리티 론칭 소식을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다양한 이유로 이별 혹은 서로를 포기해야만 했던 첫사랑 커플들이 각자 풋풋한 추억, 설렘, 아쉬움을 안고 재회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2030 세대의 리얼한 연애 트렌드를 살펴보고, 요즘 청춘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일지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애 리얼리티는 출연진들의 감정 변화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것이 중요한 시청 포인트이자 매력으로 꼽힌다. ‘다시 첫사랑’은 여기에 ‘첫사랑 커플의 재회’를 더해 아련하고 애틋한, 그래서 더욱 극적인 감정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다시 첫사랑’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출연진 섭외를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첫사랑’을 통해 풋풋한 과거 추억과 설렘을 소환하고, 2030 청춘들의 찐 연애 트렌드를 보여줄 ‘다시 첫사랑’은 6월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