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향한 글로벌 인기가 뜨겁다.
르세라핌은 지난 11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 SSERAFIM 2022 “FEARLESS” SHOW)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공개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 돌파, 공개 1시간 만에 조회 수 약 50만 건 달성에 이어 공개 7시간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다.
팬들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 여섯 멤버의 빼어난 비주얼과 세련된 무드에 매료됐고, 앞서 공개된 ‘르세라핌 캐스팅 콜’(LE SSERAFIM CASTING CALL) 필름과 이어지는 스토리에 빠져들었다.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 영상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르세라핌은 오늘(1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르세라핌 더 러프 컷 : 데뷔 컬렉션'(LE SSERAFIM The Rough cut : Debut Collection) 영상에는 실제 패션쇼의 백스테이지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이 묻어났고, 멤버들은 쇼를 준비 중인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겼다. 여기에 신나는 음악과 감각적인 편집까지 더해져 명품 브랜드의 패션 필름 같은 분위기의 영상이 완성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하는 신인 그룹으로 5월 데뷔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로고모션 필름을 시작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고,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프로젝트 같은 신선한 기획으로 팬 경험 확대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한 방시혁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지원사격까지 받은 르세라핌은 ‘클래스가 다른 데뷔’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