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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양택조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양택조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양택조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을 겪은 이후의 건강 관리 근황을 전했다. 양택조는 아내와 단둘이 사는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거실에 걸린 가족사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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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의 사위는 배우 장현성. 양택조는 "손주들이 컸다. (큰 손자) 저 녀석은 이제 대학에 들어갔다"며 미소를 지었다. 장현성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양택조는 "친손자는 지금 고3이다. 다리가 길어서 뮤지컬을 시켜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양택조는 아침부터 목검 운동으로 몸을 푸는가 하면, 건강 식단으로 아침을 챙겼다. 음악을 튼 뒤 청소를 하던 양택조는 "옛날에는 아내가 했는데 아내도 이제 팔다리가 불편하다. 어깨가 안 좋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그런 사람이 청소하게 두면 안 되지 않나. 잘못하면 가정 파탄난다"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