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0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뜻밖의 가족관계를 털어놔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태원은 "일본에서 합격했던 백새은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운을 떼며 '위대한 탄생'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알고 보니 백새은이 나하고 친척이더라. 그것도 먼 친척이 아니라 가까운 친척이더라"면서 현재 김윤아의 제자로 수업을 받고 있는 백새은과 친척 사이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백새은이 깜짝 영상으로 등장해 "만약 사실이 알려지면 분명히 오해할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다"며 김태원과 친척임을 밝히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태원을 비롯해 신승훈, 이은미, 방시혁, 김윤아 등 '위대한 탄생' 멘토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태원, 백새은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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