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세아가 가수 션, 배우 박보검과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11일 오전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ㅎ~뜀박질 중 진짜 깜짝이야..!! 션형님과 박보검배우님을 만나 인사했어요~연기처럼 사라지는 두 분의 뒷꽁무니에 bye~ 그리고 박수…!! 아…강철같은 체력과 정신력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션, 박보검과 함께 한강을 배경으로 서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에 서서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는 윤세아의 당찬 모습과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윤세아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