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하와이서 한량 생활 "좀 행복하네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행복한 하와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최선정은 "일 안하는 월요일은 몇 년만인 거죠. 내일까지만 찐하게 쉬고 화요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일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선정은 딸을 안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인형 같은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 누리꾼은 "선정님 덕에 신혼여행 추억 살렸어요.. 오지마세요 ㅠㅠㅠ 계속 계셔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최선정은 "매일 물놀이하고 밥먹고 이렇게 한량처럼 살아본 건 처음인데 좀 행복하네요....?"라고 답했다.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하와이에 여행 온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최선정 며느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