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10 16:11
(엑스포츠뉴스 제주, 김한준 기자) 10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라운드 경기, 장수연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4년 7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장수연이 동료 선수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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