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남친美 넘치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8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찬원(일명 '또튜브')’에는 “이찬원 2022 셀프 패션쇼. 여러분의 최애를 골라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광고 촬영장에서 여러 착장을 소화하며 특유의 흥과 높은 텐션을 보이고 있다.
그는 멜빵바지에 그린 셔츠를 매치하고는 상큼한 미소로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핑크색 셔츠로 갈아입은 뒤에는 댄스를 선보이며 촬영이 후반부로 갈수록 오히려 텐션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을 분위기로 착장을 바꿔 빨간색 니트를 입은 그는 '토마토'가 생각난다는 말에, '멋쟁이 토마토' 노래를 '도마도'로 불러가며 귀여운 면모를 발산했다.
오랜만에 자체 콘텐츠로 인사를 이찬원은 영상을 통해 시간 날 때마다 유튜브로도 돌아오겠다며, 볼링 대결을 포함한 다양한 도전도 약속했다. 이에 영상 아래 설명에도 "찬스 여러분, 제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유튜브로 열심히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팬들은 "비하인드라도 충분해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보니 너무 예쁜데 눈물이 나요"라며 이찬원을 응원했다.
한편, 지난 4월 8일 투표가 마감된, '제16회 골든티켓 어워즈'의 대상 및 국내 콘서트 뮤지션 부문에서 투표 1위를 차지했다. '골든티켓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공연과 공연 흥행을 이끈 주역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연상으로, 인터파크 판매분 티켓 판매량과 관객의 온라인 투표수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4월 19일 인터파크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이찬원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