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혜빈이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다.
9일 오후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나들이 양재천 벚꽃구경하면서 벚꽃엔딩 한번도 안 흥얼거린 사람이 있을까 콧노래가 절로나오는 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빨간색 상의를 입고 벚꽃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따사로운 햇빛을 받아 더욱 빛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전혜빈은 2002년 데뷔했으며,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7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