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려원이 벚꽃놀이를 만끽했다.
9일 오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일하다 말구 어디를 그렇게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춘천 공지천의 벚꽃이 가득한 길 위에서 껑충 뛰면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길가를 화려하게 장식한 벚꽃들을 보고 신난다는 반응을 온 몸으로 표현한 그는 이어 얌전하게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정려원은 최근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