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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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오늘(9일) 초호화 결혼식…축가 임영웅·사회 이동욱 [종합]

기사입력 2022.04.09 11: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붐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붐은 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붐과 예비신부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붐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결혼 발표 후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붐. 최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는 결혼식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축가는 임영웅, 케이윌, 이찬원이, 사회는 이동욱이 맡는다고. 주례는 이경규가 할 예정이다.

그는 "제가 코로나 걸렸을 때 DJ를 하기도 했던 케이윌이 도움을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임영웅 군이 노래를 불러주고, 이찬원 군이 스페셜 축가를 해준다. 축제의 한마당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초호화 주례, 사회, 축가 라인업을 꾸린 붐은 9일 결혼에 골인, '유부남 방송인' 타이틀을 얻게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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